2025년 장교 월급 완전 정리 – 계급별 봉급과 수당, 사관생도 월급까지

2025년 장교 월급이 2024년 대비 평균 3~5% 인상되었습니다.
소위는 기본급 2,017,300원에서 수당 포함 실수령 약 270만 원, 중위는 2,163,900원에 약 300만 원, 대위는 2,710,100원에 약 360만 원을 받습니다.
특히 대령의 경우 기본급 6,334,800원에 직책·가족·특수 근무 수당 등을 합치면 실수령액이 약 750만 원까지 올라갑니다. 사관생도와 후보생도 학년과 과정에 따라 121만 원에서 165만 원 사이의 월급을 받으며 모든 계급과 군별로 공통된 봉급체계를 따릅니다.

​

 

1. 장교 월급 (육군·공군·해군)

출처 : 조선일보

 

2025년 국방부 봉급표는 육·해·공 세 군에서 동일한 기본급을 적용합니다.
기본급과 수당은 계급과 호봉에 따라 큰 폭으로 증가하며, 실수령액 차이가 큽니다.

계급	1호봉 기본급	수당 포함 예상 실수령액
소위	2,017,300원	약 270만 원
중위	2,163,900원	약 300만 원
대위	2,710,100원	약 360만 원
소령	3,268,300원	약 450만 원
중령	4,399,600원	약 550만 원
대령	6,334,800원	약 750만 원
준장~대장	7,000,000~9,293,500원	800만~1,000만 원 이상

​

수당 구조는 직책, 가족, 근속 수당이 전군 공통이며, 해군 함정 근무 수당이나 공군 항공 수당 등 근무 형태에 따른 추가 수당이 포함됩니다. 기본급만 놓고 보면 대령이 소위보다 약 3.1배 높으나 수당까지 포함하면 격차는 더 커집니다.

​

​

2. 사관생도·사관후보생 월급

장교 양성과정 재학생인 사관생도와 사관후보생도 2025년 기본급 인상을 반영받았습니다. 이 금액은 생활비 성격으로, 대부분 세전 금액이 실제 수령액과 비슷합니다.

구분	월급(세전)
사관생도 1학년	1,215,000원
사관생도 2학년	1,350,000원
사관생도 3학년	1,500,000원
사관생도 4학년	1,650,000원
사관후보생	1,500,000~1,650,000원

 

방학이나 현장실습 시에는 중식비와 연수수당이 별도로 지급되어 체감 소득은 이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.

​

​

3. 참고사항

• • 인상 폭: 장교 봉급은 2024년 대비 평균 3~5% 상승했습니다. 병사 월급 인상에 맞춰 간부 급여도 함께 조정된 결과입니다.
  • 호봉 상승: 군 복무 기간 1년마다 호봉이 오르며 기본급이 증가합니다.
  • 실수령액 변수: 4대 보험, 소득세와 기여금 공제 후 개인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 항공·함정·특수지 수당 등 일부는 비과세여서 세전·세후 차이가 적은 편입니다.
  • 복지 혜택: 주거 지원, 자녀 학자금, 직장 어린이집, 출산 휴가비 등 다양한 복지 제도가 병행되므로 봉급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.

​

​

4. 마무리

 

2025년 장교 월급은 소위 201만 원대부터 시작해 대령은 기본급만 630만 원대이며, 각종 수당을 더하면 실수령 최고 약 750만 원에 달합니다.
사관생도와 후보생도 학년별로 121만~165만 원의 안정적인 급여를 받으며, 인상된 봉급과 다양한 수당 체계로 군 생활 동안 경제적 기반 구축이 가능합니다.

적절한 재정 계획과 함께 기본급과 수당을 모두 고려해 군 복무 기간 동안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시길 바랍니다.